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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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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Turrentine-Rough 'N Tumble 스탠리 튜렌타인 1966년 발매 앨범. 세션 구성이 3섹소폰 (테너, 알토, 바리톤)에 8인조 구성이다. 협연으로 피아노의 듀크 피어슨도 참여했다. 연주되어지는 곡들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레이 찰스, 샘 쿡, 디온 워닉이 부른 곡들로 구성되어 귀에 익숙한 연주들이다. 2022년에 톤포잇으로 재발매 되기도 하였다. 본 음반은 1973년 리이슈반
Wilhelm Furtwangler-Beethoven 'Choral' Symphony 푸르트 벵글러의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195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실황 앨범이다. 베토벤하면 푸르트 벵글러의 지휘를 최상위에 위치시키면서도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이 앨범만큼은 최상위의 앨범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 같다. 본 앨범은 소니에서 리이슈한 앨범인데 음질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독일 년도 미상의 재반을 구입해 봤지만 역시나 뭔가 아쉽다.ㅠㅠ 만족스러운 음질을 얻을려면 역사나 초반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Thad Jones-The Magnificent Thad Jones 트럼펫 연주자 테드 존스의 1956년 발매앨범 비둘기판이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하드밥 연주를 들려준다. 세션이 당시로서는 조금 낯설지만 모든 연주가 귀에 감길만큼 좋은 연주를 들려주는만큼 꼭 한 번은 들어봐야 할 앨범이지 않을 까 한다. 실제 재즈를 잘 모르는 이가 들어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음반이다. 본 음반은 일본 도시바 1983년 리이슈 모노반이다.
이정선-이정선4집 포크가수 이정선이 1979년 발매한 앨범 사계절의 산을 노래한 앨범 참여한 세션들을 보면 익숙한 이름들이 보인다.
박인희-고운노래모음 2집 박인희의 고운 노래 모음 2집 70년대 대표적인 여성 포크 가수로 뚜아에무아 혼성 듀엣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75년 지구레코드 제작 음반
City-City 동독 그룹 city의 'Am Fenster' 독일이 통일되기 이전인 1978년 동독 프로그레시브락 그룹 시티의 앨범 '창가에서'이다. 동독에서는 AMIGA레이블로 타이틀이 "Am Fenster"로 발매되고 본 앨범은 city로 발매되었다.
McCoy Tyner-The Real McCoy 재즈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의 1967년 앨범 맥코이 타이너 앨범 중 가장 주목를 받는 작품으로 히드밥의 끝자락에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1960~1965의 존 콜트레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맥코이 타이너는 70년대 이후 아프리카 음악에 심취했다고 한다. 60년대 후반 밥재즈의 쇠퇴기와 맞물려 등장한 앨범으로 프리재즈로의 전환을 맞이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본 앨범은 1977년 일본 킹레코드 리이슈반
Paul Chambers-Bass On Top 베이시스트 폴 챔버스(체임버스)의 리더작으로 1957년 발매되었다. 재즈에서의 강렬한 저음을 느낄 수 있는 음반으로 세션으로 참여한 기타의 케니 버렐과의 연주는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음반은 일본 킹레코드 리이슈반으로 최근 2020년에 블루 노트 톤포잇 시리즈로 재발매 되기도 하였다. 블루노트 1500번대 음반인 만큼 한 번쯤 꼭 들어봐야 하는 앨범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