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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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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a Wieder Atherton-Bach Cello Suites Nos. 3&4 소니아 위더 아서톤의 바하 무반주 3&4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1&2를 구매한지 3년만이다. 이번 음반도 알파 클래식 레이블에서 45rpm 2lp 1000장 한정반으로 발매되었다. 반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4면 모두에 지문, 얼룩으로 엉망이다. 다만 다행스러운건 음질에는 영향이 없다.
Patricia Barber-Nightclub 재즈 싱어 파트리샤 바버의 nightclub 다이아나 크롤과 함께 대표적 백인 여성의 재즈가수로 2000년 발매한 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라 되도록이면 리이슈로 발매될 때마다 구매하는 편이다. 본 음반은 2013년 리이슈반으로 2000년 발매반과 곡의 순서가 조금 다르다.
조성진-The Handel Project 조성진의 새 앨범 핸델 프로젝트 건반으로의 헨델은 이 음반을 통해 처음 접해 본다. 브람스의 핸델 변주곡도 마찬가지 다음은 판매 서이트 인용글이다. [헨델의 건반 모음곡 가운데 조성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3곡을 선별했는데 2, 5, 8번 각각은 뚜렷한 개성과 생명력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헨델의 건반 모음곡을 좋아 했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헨델 변주곡"을 함께 수록해 음악사 속에서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 넣었던 이 작품들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판매 사이트 발췌
Mahler-Des Knaben Wunderhorn 말러의 가곡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레너드 번스타인의 지휘에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협연 소프라노에 Lucia Popp 바리톤에 Andreas Schmidt 콘세르트헤바우와의 협연 본 음반은 아날로그포닉의 리이슈반
Faust Mesolella-Live Ad Alcatraz 2017년 세상을 떠난 파우스토 메소렐라의 2013년 알카트라즈 라이브 앨범과 2014년 솔로곡을 포함한 앨범으로 2014년 fone 음반에서 발매되었지만 절판되었고다일본에서 한정반으로 발매되었다. 9만원대의 가격이라 추천이 망설여 지지만 음질만큼은 좋으니 한번 쯤 들어보는것도 ...
Anne Sophie Mutter-Carmen Fantasie 안네 소피 무터의 카르멘 환타지 1993년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빈필과 협연 바이올린 소품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을 비롯하여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라벨의 치간느 등 바이올린 연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2lp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본 음반은 아날로그포닉에서 마스터테잎을 사용해서 리이슈한 음반이다.
The Wonderful Sounds Of Female Vocals 아날로그 프로덕션의 원드풀 사운즈 시리즈 중의 하나인 여성 보컬 시리즈이다. 음질에 있어서만큼은 타 lp보다 우위에 있는 아날로그 프로덕션의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가격대가 일반 lp보다 높다. 높은 가격대인만큼 앞서 말한 음질뿐만 아니라 자켓, 반질 등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이 컴필 음반은 귀에 익숙한 팝과 재즈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가능한 음반이라 하겠다.
Martha Argerich-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아르헨티나 태생의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1982년 실황앨범이다. 여성 피아니스트 중에서 음반으로 가장 많이 접해 본 연주자일 것 같다. 한창 아르헤리치에 빠져 있을 때 라이센스로 도이치 그라모폰의 여러 음반들을 접했었는데 유독 이 음반은 lp로 발매되지 않아 cd로 구입했었다. 최근 아날로그포닉에서 최초로 lp로 발매되었다. 전성기의 아르헤리치 실황인만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들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픈 음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