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48)
Sonia Wieder Atherton-Bach Cello Suites Nos. 3&4 소니아 위더 아서톤의 바하 무반주 3&4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1&2를 구매한지 3년만이다. 이번 음반도 알파 클래식 레이블에서 45rpm 2lp 1000장 한정반으로 발매되었다. 반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4면 모두에 지문, 얼룩으로 엉망이다. 다만 다행스러운건 음질에는 영향이 없다.
klaus Tennstedt-Mahler전집 오랜만에 CD 전집을 구매하였다. 지금껏 lp나 cd를 막론하고 완청한 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텐슈테트의 말러 전집의 유혹을 떨쳐내지는 못하였다. 본 cd전집은 12장의 레코드 녹음과 4장의 라이브 녹음으로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tricia Barber-Nightclub 재즈 싱어 파트리샤 바버의 nightclub 다이아나 크롤과 함께 대표적 백인 여성의 재즈가수로 2000년 발매한 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라 되도록이면 리이슈로 발매될 때마다 구매하는 편이다. 본 음반은 2013년 리이슈반으로 2000년 발매반과 곡의 순서가 조금 다르다.
조성진-The Handel Project 조성진의 새 앨범 핸델 프로젝트 건반으로의 헨델은 이 음반을 통해 처음 접해 본다. 브람스의 핸델 변주곡도 마찬가지 다음은 판매 서이트 인용글이다. [헨델의 건반 모음곡 가운데 조성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3곡을 선별했는데 2, 5, 8번 각각은 뚜렷한 개성과 생명력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헨델의 건반 모음곡을 좋아 했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헨델 변주곡"을 함께 수록해 음악사 속에서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 넣었던 이 작품들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판매 사이트 발췌
Stanley Turrentine-Rough 'N Tumble 스탠리 튜렌타인 1966년 발매 앨범. 세션 구성이 3섹소폰 (테너, 알토, 바리톤)에 8인조 구성이다. 협연으로 피아노의 듀크 피어슨도 참여했다. 연주되어지는 곡들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레이 찰스, 샘 쿡, 디온 워닉이 부른 곡들로 구성되어 귀에 익숙한 연주들이다. 2022년에 톤포잇으로 재발매 되기도 하였다. 본 음반은 1973년 리이슈반
Wilhelm Furtwangler-Beethoven 'Choral' Symphony 푸르트 벵글러의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195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실황 앨범이다. 베토벤하면 푸르트 벵글러의 지휘를 최상위에 위치시키면서도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이 앨범만큼은 최상위의 앨범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 같다. 본 앨범은 소니에서 리이슈한 앨범인데 음질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독일 년도 미상의 재반을 구입해 봤지만 역시나 뭔가 아쉽다.ㅠㅠ 만족스러운 음질을 얻을려면 역사나 초반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Thad Jones-The Magnificent Thad Jones 트럼펫 연주자 테드 존스의 1956년 발매앨범 비둘기판이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하드밥 연주를 들려준다. 세션이 당시로서는 조금 낯설지만 모든 연주가 귀에 감길만큼 좋은 연주를 들려주는만큼 꼭 한 번은 들어봐야 할 앨범이지 않을 까 한다. 실제 재즈를 잘 모르는 이가 들어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음반이다. 본 음반은 일본 도시바 1983년 리이슈 모노반이다.
Mahler-Des Knaben Wunderhorn 말러의 가곡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레너드 번스타인의 지휘에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협연 소프라노에 Lucia Popp 바리톤에 Andreas Schmidt 콘세르트헤바우와의 협연 본 음반은 아날로그포닉의 리이슈반